10번째 방학을 함께한 안녕, 밥친구?🍱
25-09-24

배민방학도시락이 매주 아이들을 만나는 방법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장 잘 아는 선생님을 통해 전달되고 있어요. 

이번 25년 여름방학에는 배민방학도시락이 벌써 10번째를 맞이했다는 사실! 

뜨거웠던 여름과 함께한 아이들의 이번 방학 소식을 들려드릴게요.

 

1. 늘 함께한 밥친구들의 이야기

10번째 방학에는 10배 더 응원해!

 

2. 새로운 밥친구들의 이야기

밥친구를 만나러 세상 밖으로 나가봤어요!

배민방학도시락의 10번째 방학을 축하하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학교 밖 밥친구를 직접 만나봤어요.

아이들의 솔직하고 엉뚱한 후기들에 관심어린 질문을 던지고, 내 이름이 적힌 배민식사권을 받고는 아이처럼 웃음짓던, 밥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특별한 순간이었답니다.

 

3. 든든한 밥친구들의 이야기

선생님의 학교 이야기도 들어볼까요? 

방학동안 선생님들을 만나 생생한 학교 에피소드들과 배민방학도시락이 어떤 의미일지 물어봤어요!

“아이들 스스로 먹거리 폭을 넓히기는 어려워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요. 

요즘 초중고의 최고 문제는 무기력인데요.

평소의 두드림을 통해 아이들과 관계를 형성하려고 해요.

배민방학도시락은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닌, 저희 교육복지 선생님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아이들을 만나고 가지를 뻗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있어요. 

특히 배민식사권은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매개체예요.”

 

4. 숨은 밥친구

배민 실무자의 한마디

배민방학도시락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아이들을 위한 모두의 애정과 진심이 모였기에 10번의 방학을 맞이할 수 있었음을 진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밥친구에게 얻은 감동과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채워질 수 있도록 함께 나눈 마음 오래도록 기억할게요.

앞으로도 배민방학도시락과 함께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