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방학도시락 소개

함께 챙기는 든든한 한 끼

특별한 경험,
배민방학도시락

보호자의 돌봄 부재로 결식 우려 상황에 놓인 아이들이 끼니를 잘 챙길 수 있도록 도시락과 식사권을 선물합니다.
맛있는 도시락과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식사권으로, 아이들의 방학이 더 즐거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배민방학도시락은요,
  •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와 기타 단체에서의 먹거리 지원이 중단되면서, 급식 공백이 발생했어요.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은, 결식 우려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먹고 싶은 한 끼를 챙기고, 그것을 안전하게 전달하는 일이었답니다.
  • 1. 도시락을 매개로 안부를 살펴요
    아이들의 환경과 현재 상황을 가장 잘 아는 학교 선생님을 통해서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어요. 방학 동안 잘 지내고 있는지,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몸은 건강한지 등 안부를 확인한답니다. 그동안 강원, 경기, 인천, 서울, 대전, 전북, 부산 여섯 개 지역의 219개 학교와 함께 하였어요.
  • 2. 여러분의 기부로 도시락을 만들어요
    기부자님의 소중한 기부금은 오로지 도시락을 만들기 위한 식재료와 조리비로만 사용하고 있어요. 여섯 번의 방학 동안 9,724명의 기부 참여로 3,537명의 아이들에게 80,474 끼니를 전달하였어요. 아이들의 밥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3. 아이들의 식문화 경험을 응원해요
    단순히 배고픔을 해결하는 도시락 지원을 넘어서, 또래가 하는 먹거리 경험에서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요. 유행하는 음식도, 먹고 싶은 음식도 모두 스스로 선택하는 경험은 중요하니까요. 도시락과 함께 전달하는 식사권으로 아이들은 먹고 싶은 음식을 원하는 곳에서 먹을 수 있답니다.
배민방학도시락 이야기가 궁금하다면?